[파라솔 추천] 네셔널지오그래픽 파라솔(캠핑 파라솔, 비치파라솔)

파라솔의 사용 목적은 간단하다 외부에 나들이를 갔을때 햇빛을 가려주고 잠깐의 휴식공간을 만들어 줄 수있는 그런 용도로 사용하려고 한다.  그래서 처음 구매할때 중요하게 본 부분이 크기와 무게 그리고 편의성이였다. 아무리 좋은 파라솔이라고 해도 무겁가나 휴대성이 떨어진다면 잘 사용하지 않을것같았다.

 

그렇게 찾아본 파라솔 중 후보에 들어온 파라솔은 이케아 파라솔이였다. 하지만 이케아 파라솔은 이미 입소문이 많이 나서 그런지 구매하기가 너무 힘들었고 중고 매물도 많지 않았다. 

 

그렇게 포기할까 하다가 눈에 보인게 네셔널지오그픽 파라솔이였다. 디자인, 크기 휴대성이 딱 내가 원하던것과 일치하여 바로 구매하였다.

 

네셔널 파라솔과 이케아 파라솔

 

파라솔 종류	가격	비고
이케아 파라솔	34,900 원	받침대 불포함
네셔널지오그래픽 파라솔	89,000 원	받침대 포함

 

 

이케아 파라솔과 비교해서 저렴한 가격은 아니다. 다만 브랜드 인지도와 사용성, 디자인을 고려했을때 감당할수 있는 가격이라 생각하여 구매를 진행했다.

 

실물후기

 

구성품은 파라솔 몸통, 받침대, 커버, 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성은 매우 만족스럽게 구성되어 있다.

 

 

 

가장 중요한 우산(?)부위의 경우 베이지색이 깔끔하게 디자인 되어있고 로고도 생각보다 거슬리거나 이상해보이 않는다. 그리고 펼쳤을때 3인가족이 사용하기에 충분한 크기로 보였다. 내부 재질과 외부재질이 차이가 있는데 이것은 발수코팅과 uv차단으로 인한 재질 차이였다.

 

 

몸통(고정부)은 블랙으로 되어있으며 소재는 철은 아니고 플라스틱 재질에 가깝다. 그래서 무게가 가볍다. 그리고 높이 조절하는 부분도 쉽게 조작 가능하도록 되어있어 사용하기에 편리해보인다.

 

또한 각도도 조절 할 수 있어 햇빛의 방향에 따라 쉽게 조절 가능하다. 다만 내구성은 튼튼하지 않다고 하니 사용에 주의야 할 부분이다.

 

 

파라솔 하부는 뾰족하게 되어 있어 해수욕장이나 해변에서도 사용 가능 할것같다. 다만 모래의 상태에 따라 추가고정이 필요할 것같다. 그리고 같이 구성품으로 들어있는 받침대의 경우 철재 소재로 튼튼하게 보였고 팩고정 구멍이 있어 추가로 팩으로 고정하면 더욱 튼튼하게 고정할 수 있을것같다. 추가로 타 파라솔과 호환이 가능하도록 보조 홀더가 같이 구성 되어있다.

 

 

폈을때 크기는 큰 장우산 기준으로 2배정도되는것같다. 그리고 접었을때는 1m조금 넘는크기 인것같다. 자동차 트렁크(투싼)기준 딱 맞는 크기이다. 이것보다 더 크게되면 휴대성이 많이 떨어질것같다.

 

 

아직 실사용을 하지 않아 정확히 어떻다고 표현 할 수는 없지만 디자인과 구성 그리고 기능을 포함한 첫 개봉기는 매우 만족한다. 파라솔을 고민고민하고 산만큼 기대감이 컸는데 첫 느낌으로는 생각보다 만족했다. 날이 조금 더 따뜻해져서 실제로 사용해보고 추가 사용기를 남겨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