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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정보] WHO 팬데믹 선언, 팬데믹에 따른 영향은...?
    생활리뷰 2020. 3. 13.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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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판데믹이란

     

    결론은 코로나19가 세계적인 유행상태이며, 그 사태의 심각성이 매우 높다는 뜻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전염병의 위험도에 따라 전염병 경보단계를 1단계에서 6단계까지 나누는데 최고 경고 등급인 6단계를 ‘팬데믹(pandemic; 전염병의 대유행)’이라 한다. 그리스어로 ‘pan’은 ‘모두’, ‘demic’은 ‘사람’이라는 뜻으로, 전염병이 세계적으로 전파되어 모든 사람이 감염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2020년 3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에서는 팬데믹이라는 용어를 대체할 우리말로 ‘감염병 세계적 유행’을 선정하였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팬데믹 [pandemic] (두산백과)

     

     

    #2. 무엇이 달라지는가?

     

    WHO가 지금까지 팬데믹을 선언하고 있지 않다가 선언한 배경에는 확진자수가 110개국 12만 명을 넘어가면서 어쩔 수 없이 선언했다는데 그 주장이 설득력이 있다.

     

    다만 지금까지 WHO가 선언하지 않았던건 잘못 사용하게 될 경우 오히려 비이성적인 공포가 생길 수 있고 그로 인해 세계 전체가 혼란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는 의견도 있다.(현재도 코로나 영향으로 국내 주식시장이 많이 흔들리고 있다.)

     

    팬데믹이 선언되었다고 해서 크게 달라지는 건 없어 보인다. 팬데믹 선언은 상징적으로 가진 의미가 크지 실제적인 규제나, 제제의 권한이 없기 때문에 실제적인 변화는 크게 체감하지 못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다만 팬데믹 선언으로 인해 국가 간의 협의와 조율이 더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으며 그로인해 치료제 개발과 예방정책의 공유등이 활발하게 진행 될 것이다. 우리나라의 코로나19의 대응방법과 절차는 우수한 사례로써 다양한 나라에 공유될 것이라고 한다.

     

     

     

     

    #3. 향후 판데믹 종료 기한은?

     

    현재도 코로나19가 진행 중인 만큼 그 종료일은 정확히 확정할 수 없다.

     

    다만, 장기적으로 팬데믹 상황이 지속된다면 세계적인 불황이 오는 건 어쩔 수 없는 결과인 것 같다. 중국의 생산 제조 감소와 그로 인한 세계 각국의 제조업의 타격 나아가 유럽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여행, 관강 업계까지 직접적 타격을 피할 수 없게 된다.

     

    현재로써는 더 이상 추가 발병자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고 하루빨리 치료제를 개발하여 코로나19로 부터 안전해지는 것이 최선의 선택인 것 같다.

     

     

     

    #4. 우리에게 영향은?

     

    정부에 발표에 따르면 팬데믹 선언에 따른 우리의 코로나19 대응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 한다.

     

    다만 코로나가 단기적으로 종료되기는 사실상 어려워졌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정책적 변화는 불가피한 것 같다. 유럽 인원의 출입제한과 코로나19의 장기적 대응에 따른 정책 수정이 필요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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