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화는 달리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장비(?)이다. 물론 고수들은 장비 탓을 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기본적으로 올바른 러닝자세와 더불어 러닝화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래서 초보자에게 좋은 러닝화를 몇개 추천해보려고한다.
용도
러닝도 장거리가있고 단거리가 있듯이 러닝화도 단거리용(5~10km), 장거리용(10km이상)이 있다. 물론 이 둘을 명확하게 구분지어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정확히 표현하면 단거리에 적합한 혹은 장거리에 적합한 러닝화가 있다. 이번에 추천할 러닝화는 초보자용으로 단거리에 적합한 러닝화를 추천하려고 한다.
1. 뉴발란스 퓨어셀 레벨 V3_가격 10만원 중반
뉴발란스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그만큼 대중적이라는것은 많은 사람들이 찾고 신고있는 신발 브랜드 중 하나이다. 그중 뉴발란스 퓨어셀 레벨 V3는 초보러너들이 많이 신는 러닝화 중 하나이다. 디자인은 투박하지만 발이 편하기 때문에 자주 신게된다.
2. 나이키 보메로 17_가격 10만원 후반
나이키 러닝화중에 가장 무난한 러닝화라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신는 제품 중에 하나이고 매니아층도 있는 신발이다. 일단 발이 편하고 러닝이라는 운동특성상 충격을 잡아주어 무릎에 무리를 덜 가게 하는것이 중요한다. 가장 기본에 충실한 제품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신는 제품이다.
3. 아디다스 퓨어부스트_10만원 미만
무게가 조금 무겁다는 평이있지만 그래도 아디다스 러닝화 중에는 가성비 좋은 러닝화이다. 디자인도 심플하고 가장 무난무난하게 신을수 있는 러닝화이다.
사이즈 팁
러닝화의 사이즈는 딱 맞는신발은 추천하지 않는다. 아무래도 목적이 달리기(러닝)이다 보니 딱 맞는 신발은 장시간 신을수록 발에 피로를 준다. 그렇다고 너무 넉넉한 신발을 신게되면 장기간 달릴때 신발안에서 발이 따로 논다는 느낌이 들어 이것 또한 부상과 발의 피로를 올린다. 그러므로 본인 사이즈보다 한치 수 정도 크게 신고 신발끈으로 발이 편안할수있 도록 조정하는것이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