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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디페이퍼 3세대 사용기
    전자기기 리뷰 2020. 1. 20.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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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 그리고 외출 시 가볍게 전차책 읽기에 만족스럽다!!!

     

    구입계기 언제어디서나 책을 쉽게 접하기 위한 좋은 방법

     

    책이 삶을 풍요롭게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이다. 그래서 책을 많이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고 효율적으로 읽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보고 있다.

     

    그런 면에서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인 내게 이북리더는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독서에 접근하기 좋은 수단이다. 그래서 다소 비싼 가격(약 20만원..ㄷㄷㄷ)에도 구입을 결정했다.

     

    파우치와 리디페이퍼3세대

     

    사용기#1.  휴대성은 대만족 ★★★★★

     

    이북리더기를 선택에서 가장 최우선은 무게였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리디페이퍼3세대는 약 250g으로 매우 만족스럽다.

     

    다만 케이스를 착용하면 무게가 약 400g 정도가 된다. 150g의 차이지만 오래 사용하게 되면 무시할 수 없는 무게이기 때문에 나는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고 평소에 보관할 때는 파우치에 보관한다.

     

     Tip. 정품 파우치가 약 9만원이다... 개인적으로 비추천한다. 대안이 많다.

     

    한손에 들어오는 사이즈 (아이패드프로2세대 10.5와 크기 비교)

     

    사용기#2. 성능도 만족 ★★★★☆

     

    이북리더기의 성능은 태블릿과 비교해서 한계가 있기 때문에 특별한 기대를 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이북리더기로만 봤을 때는 만족스러웠다. 

     

       디스플레이 : 책 읽기에 깨끗한 화면, 선택 가능한 백라이트

       배터리 : 와이파이 비활성화 시 일주일 넘게 사용 가능(하루 1시간 사용기준) 

       크기 : 한손으로 잡을 수 있는 크기이며 쉽게 휴대가 가능하다.

     

    가독성은 종이책과 비교해도 GoooooD !!!

     

     

     

    사용기#3. 제품의 디자인 및 마감은 2% 부족한 느낌... ★★☆☆☆

     

    리디페이퍼 3세대의 가격은 약 20만원이다. 가격대비 성능을 본다면 결코 적은 가격은 아니다. 

    그런측면에서 리디페이서3세대의 마감은 매우 아쉽다. 특히 장점이라고 말하는 물리키의 마감상태가...와우.... 

    여러 후기를 통해 물리키의 유격 및 실제 사용에 불편함이 있다고 알고 구입하였지만 실제 사용해보니 심각하다.

     

    자기 전 불을끄고 책을 읽을 때 물리키만을 사용하여 페이지를 넘기고 싶은데 실제로 잘 안된다.

    (정확한 위치가 아니면 잘 안 눌린다.) 

     

    마감상태만 보면 예민(?)한 사람들은 구입까지 망설일 수 있는 부분이다.

     

    정말 아쉬운 물리키...

     

     

    리뷰를 마치며...

     

    이북리더기를 사용하고 나서 책 읽는 시간이 늘었다. 아무래 접근이 쉽다는 장점이 독서습관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목적 달성!!!)

     

    다만, 리디페이퍼3세대는 리디북스만 이용 가능하다는 점과 모든 책이 전자책으로 있지 않다는 한계가 있다. 

    (난 처음 시작을 리디북스로 시작해서 큰 불편함이 없었다.)

     

    그리고 책을 읽기 위한 초기 비용과 유지비용(리디셀렉트 구독 중이다 9900원/월)이 있으므로 다독을 하지 않고 선택적 독서를 하는 사람에게는 비 추천한다. [20만원이면 책이 몇권인가....ㄷㄷㄷ]

     

     

    Traveler_K 리디페이퍼 3세대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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