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맥북프로 13인치)을 구입하게 된 이유(feat.자기합리화...)

맥북프로 첫 포스팅

 

 

고민 고민하다가 맥북프로 13인치 터치바 모델을 구입하였다. 메인 컴퓨터가 있지만 노트북을 바꿀 때가 되었고 그렇게 일주일을 넘게 고민한 끝에 맥북프로 13인치를 구입하게 되었다.

 

이유#1. 디자인

 

역시 애플은 감성이다. 디자인은 흠잡을때가 없다. 다른 어느 노트북과 비교해도 디자인은 아쉬운 게 없다. 

깔끔한 외관부터 키보드 타격감 그리고 터치패드의 느낌까지 하드웨어적 성능까지 만족스럽다.

 

 

 

이유#2. 의외로 괜찮은 가격라인...

 

인터넷에서 찾아본 가성비 노트북의 경우 가격은 괜찮았지만 성능 또는 무게가 아쉬웠고 조금 성능과 디자인이 올라가면 맥북과의 가격차이가 얼마 나지 않았다.

 

끝까지 고민한 건 맥북과 서피스프로7 였는데 서피스의 경우 키보드와 펜까지 같이하면 오히려 맥북 하위 옵션보다 비쌌고 결론적으로 큰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

 

그런 면에서 보면 맥북 하위 라인(용량, 크기 등)이 오히려 더 가성비가 좋게 느껴졌다.

 

 

이유#3. 호기심

 

이거 주관적인 이유이다. 지금까지 윈도우 노트북만 경험해봤는데 경험해볼수록 맥 운영체제에 대한 호기심이 강하게 느껴졌다. 많은 후기에서 맥 운영체제는 적응만 하면 편의성과 호환성이 윈도우와는 비교도 할 수 없다고 해서 결국 경험하기로 마음먹었다.

 

 

 

구입 리뷰를 마치며...

 

구입 전까지 끝까지 고민했지만 결국 사고 말았다. 백만원 중반이라는 작은 돈은 아니지만 미래의 나와 힘을 합쳐 구입했다. 고민 끝에 구입한 만큼 사용 확실하게 해서 후회 없이 사용해봐야겠다. (24개월 무이자가 가능한 쿠팡...의 힘을 빌렸다)

 

 

 

https://coupa.ng/bp9peP

Apple 2019년 맥북 프로 터치바 13 8세대 MUHQ2KH/A (i5-1.4GHz quad-core 8GB MAC OS SSD 128G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