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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성랜턴] 골제로플레시 사용후기(골제로 랜턴 사용기)
    생활리뷰 2021. 9. 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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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까말까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우선은 사라 후회는 안한다. 절대!

     

     

    요즘 캠핑이라는 글자만 붙으면 모든 장비의 가격이 급등하는것같다. 그 대표적인게 골제로플레시 랜턴인것같다. 해외 직구로 구입하면 2만원 초반에 구입할 수 있는 골제로 랜턴이 우리나라에서 구입하려면 최소 5만원에서 많게는 7만원까지 가격을 부른다.

     

    그래서 고민고민하다 구입한 골제로 플레시 랜턴 결국 직구를 못기다리고 중고로 5만원에 두개 구해서 직접 사용 해봤다.

     

     

     

     

    첫 느낌.

     

    구입하기 전부터 계속해서 후기를 찾아봐서 그런지 처음 봤을때 낯설지가 않았다. 어디서 많이 본것같았고 드디어 나한테 왔구나 라는 생각이들었다.

     

    외관은 다양한 후기에서 봤듯이 손바닥 정도크기고 밝기는 생각보다 밝았다. 그리고 색톤은 완전한 전구색보다는 전구와 백색의 중간정도이다. 후기에서는 완전 전구색인줄 알았지만 막상 받아서 보니 전구색보다는 많이 밝은 느낌이였다.

     

    빛의 모양과 밝기는 총 3간계로 구성되어있었고 1단계는 전방 후레쉬, 2단계는 사이드 후레쉬(강), 3단계는 사이드후레쉬(약) 이다.

     

    나는 주로 사이드 랜턴으로 사용했지만 솔캠하는 사람들에게는 메인랜턴으로도 충분할것같다. 

     

    배터리의 경우 하루 3시간정도 사용했는데 처음 충전하고나서 3번 캠핑가는동안 추가충전 없이 사용중이다.

     

     

     

     

     

    실사용 후기

     

    <장점>

     - 사이드랜턴으로는 손색이 없다. 오히려 과하다.

     - 디자인이 이쁘다. 랜턴 갓이랑 함께 사용하면 갬성 +10 이다.

     - 밝기가 밝고 사용자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랜턴 사용이 가능하다.

     - 작은 크기와 배터리를 오래 사용할 수 있어 미니멀에게 최적화 되어있다.

     

     

    <단점>

     - 구하기가 힘들다.

     - 뭔가 웃돈 주고 사기는 솔직히 망설여진다.

     - 대안이 없다. 골제로와 비슷한 다른 랜턴은 있지만 사용후기를 보면 골제로가 최고다.

     - 주변 부속품이 있어야 감성이산다. = 돈잡아먹는다.

     

     

     

    실내/ 실외 에서 골제로 사용

     

     

     

    골제로 밝기

     

     

     

    배터리 표시

     

     

     

     

    총평

     

    난 골제로 2개에 16만원을 태웠다. 과연 합리적인 소비인지는 의심이 들지만 사용후기가 너무 만족스러워 돈이 아깝지는 않다.(?) 그렇지만 비싸다...

     

    하지만 사용하는 순간 부터 최애 랜턴이자 필수 랜턴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앞으로 더 만족하면서 쓸수 잇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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