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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 예방_빈대퇴치 신고제도(서울시)생활리뷰 2023. 11. 4. 10:22728x90
요즘 빈대 이슈가 핫하다. 뉴스 부터 유튜브 까지 빈대에 대한 얘기가 심심치 않게 보인다. 우리나라는 빈대 제로 나리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빈대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이 제법 많다. 그래서 빈대 예방 방법을 알아보고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빈대 신고제도에 대해서도 포스팅 해본다.
1. 빈대 예방 방법
흔적조사
빈대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빈대가 어디에 있을지 부터 봐야한다. (빈대 흔적조사 1~5단계)
다음 단계 중 여러곳에서 발견될 수록 심각한 단계이다.
1단계 : 침대 한곳에서만 확인됨(침대 스프링, 프레임, 매트리스 시접부위, 침대 헤드 등)
2단계 : 침대 주변으로 확산됨(침대, 근처 테이블이나 서랍장)
3단계 : 벽과 바닥이 맞잫는 곳과 카페트 아래에서도 발견됨
4단계 : 벽 틈, 콘센트에서도 확인됨
5단계 : 벽과 천장에서도 발견됨
이렇게 빈대의 흔적을 찾았다면 빈대로 부터 내 몸을 지키기 위해 예방을 실천해야한다.
예방방법
1. 빈대에 오염되었을 것으로 여겨지는 물품을 함부로 집안으로 옮기지 않는다.(중고가구, 낡은 책, 옷, 여행용 가방 등)
2. 해외 여행자의 옷, 여행용품에빈대 또는 빈대의 흔적을 주의 깊게 확인한다.
3. 갈라진 틈, 벽지 등 집안의 손상된 부분을 수리하여 빈대 서식처를 최소화한다.
4. 진공청소기를 이용하여 수시로 침대 매트리스아 실내공간 청소한다.(청소기 내용물은 밀봉하여 폐기)
5. 옷과 침규는 고온 세탁 및 건조 후 필요시 다림질하여 밀폐 보관
6. 빈대에 감연된 옷이나 침구는 비닐봉투에 담아 밀봉하여 폐기한다.
7. 여행용 가방은 대형 비닐 봉투에 넣고 가정용 에어로졸 살출제를 가방 내외부에 수차례 분사한 후 밀폐 보관
8. 빈대를 발견한 경우, 테이프로 신속하게 포획하거나 휴지등을 이용하여 즉시 눌러 죽임
9. 살충제에 장시간 접촉할 수 있도록 서식장소에 살충제를 뿌림
10. 침실 내 벽 틈, 문과 창문 틈, 침대 등 집중 분무
2. 서울시는 빈대발생 신고
서울시는 빈대발생 신고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따라서 서울에 거주하는 거주민은 빈대 발견시 자치구 보건소, 120다산콜센터를 통해 신고 접수한다. 빈대 발생 신고가 접수되면 자치구에서 신속히 현장 출동하여 빈대 출현 여부를 확인하고 위반사항 발견시 관계 법령에 의거 행정처분하고 방제하도록 조치한다. 또한 숙박시설, 호텔, 목욕장을 집중점검(특별점검)하고있다.
또한 숙박업체에 대하여 안심마크 스티커 자율 부착을 추진하고 있다. 따라서 숙박업체는 자율적으로 서울시 빈대 예방관리 5대 실천사항을 준수할 경우 감시원을통해 빈대예방 실천시설 스티커를 부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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