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페이퍼
-
[리디페이퍼3세대 단점] 내게는 불편했던 주관적인 단점들...전자기기 리뷰 2020. 2. 10. 21:03
리디페이퍼를 이용하여 독서한지 2개월이 넘어간다. 처음 샀을때 새 제품이라는 기대감에 보이지 않았던 단점들이 2개월 가량 사용하니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 어쩌면 주관적일수도 있는 나만의 리디페이퍼3세대의 단점을 리뷰해보려고한다. #1. 물리키... 이건 사실 처음 살때부터 치명적인 단점이였다. 리디페이퍼의 장점이라고 어필하는 물리키가 마감부터 사용감까지 정말...형편없다... 후기를 찾아보고 각오하고 구입했지만 정말 생각 이상이였다. 처음에는 적응하면 나아질줄 알았는데... 이건 뭐 적응이 필요없이 여전히 불편하다. * 물리키 불편한점 1. 마감이 와우... 누르라고 만든건지...장식용인지... 2. 누를 수 있는 버튼위치가 애매하다.(그 위치가 아니면 안눌린다.) 3. 한손으로 사용하기에 크기가 너무..
-
리디페이퍼 정품케이스를 쓰지 않는이유...'리디페이퍼 케이스추천'전자기기 리뷰 2020. 2. 1. 21:43
리디북스 전용 단말기인 리디페이퍼를 구입하면 케이스 고민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다. 그렇게 고민 끝에 구입한 케이스... 내가 정품 플립케이스나 정품 파우치케이스를 구입하지 않는 이유를 리뷰해보려고 한다. 내가 정품케이스를 선택하지 않은 이유... #이유 1. 단말기 무게 증가 앞서 리디페이퍼3세대 리뷰에서도 언급했지만 내가 이북리더기 선택에 있어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은 단연 무게였다. 단말기 무게가 무거울수록 장시간 책을볼때 손목이나 자세에 무리가 간다. 리디북스 정품 플립케이스의 무게는 약 110g이다. 단말기 무게가 약 250g인걸 고려했을때 리페삼과 플립케이스를 함께쓰면 거의 400g에 가까워진다. 잠깐 볼때는 크게 상관없는 무게지만 주로 누워서 책을보거나 혹은 장시간 손에 들고 책을 봐야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