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프로13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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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키보드] 나비식 키보드의 무엇이 문제일까? (feat. 맥북프로 13인치)전자기기 리뷰 2020. 3. 20. 05:44
애플이 2015년 맥북의 두께를 줄이기 위해서 선택했던 나비식 키보드는 현재까지 문제도 많았고 결국 대량의 리콜 사태를 불러일으켰으며 내가 쓰고 있는 2019년 맥북프로 13인치(터치 바)까지 그 문제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다 결국 애플은 맥북 16인치 라인부터 다시 가위식 키보드로 맥북의 키보드를 전환하였고 이러한 조치는 애플 자체에서도 나비식 키보드의 불완전함을 인정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판단되며 고질적인 나비식 키보드의 문제점을 아직 해결하지 못했음을 의미하는 것 같다. #1. 나비식 키보드 그게 무엇인가? 가위식이니 나비식이니 하는 키보드의 특징은 키보드가 눌렀을 때 그 모습을 통해 나뉘게 된다. #2. 나비식 키보드의 문제점이 무엇인가? 현재 가장 고질적인 문제는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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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13인치2019 간단 사용기(feat. 첫 맥OS 사용)전자기기 리뷰 2020. 2. 18. 21:55
처음 접해본 맥 OS 생각햇던것 이상으로 너무 좋다. 이제 맥북을 구입하고 사용한 지 4일 정도가 됐다. 나는 이전까지 한 번도 맥OS를 사용한 적도 없고 이번에 처음 사용해본다. 그래서 처음 구입하고 겁을 많이 먹었었는데 실제로 사용해보니 생각했던 것과 다른 부분이 많아 리뷰해보려고 한다. 사용기#1. 디스플레이 애플 디스플레이야 말할 것 없다. 정말 깨끗하고 쾌적한 느낌이 든다. 이게 뭐라 말로 정확히 표현하기가 힘든데 딱 깔끔한 느낌을 준다. 흰색은 더 흰색답게 표현하고 어두운 색은 어두운 색답게 표현한다. 그래서 눈이 편안하다. 이게 단순히 색표현을 넘어 디스플레이 자체에서 편안한 느낌을 주는 것 같다. 사용기#2. 키보드 맥북프로13인치2019의 키보드는 나비식 키보드이다. 사실 나비식이니 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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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맥북프로 13인치)을 구입하게 된 이유(feat.자기합리화...)전자기기 리뷰 2020. 2. 16. 22:38
고민 고민하다가 맥북프로 13인치 터치바 모델을 구입하였다. 메인 컴퓨터가 있지만 노트북을 바꿀 때가 되었고 그렇게 일주일을 넘게 고민한 끝에 맥북프로 13인치를 구입하게 되었다. 이유#1. 디자인 역시 애플은 감성이다. 디자인은 흠잡을때가 없다. 다른 어느 노트북과 비교해도 디자인은 아쉬운 게 없다. 깔끔한 외관부터 키보드 타격감 그리고 터치패드의 느낌까지 하드웨어적 성능까지 만족스럽다. 이유#2. 의외로 괜찮은 가격라인... 인터넷에서 찾아본 가성비 노트북의 경우 가격은 괜찮았지만 성능 또는 무게가 아쉬웠고 조금 성능과 디자인이 올라가면 맥북과의 가격차이가 얼마 나지 않았다. 끝까지 고민한 건 맥북과 서피스프로7 였는데 서피스의 경우 키보드와 펜까지 같이하면 오히려 맥북 하위 옵션보다 비쌌고 결론적으..